2차전지 대장주 LG화학 배당금

2차전지 대장주 LG화학 배당금

 

LG화학 기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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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연결회사는 2020년 12월 1일 전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주)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종속기업을 설립함. 동사는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음.

2차전지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중 대장주로 전 세계에서 총 생산량과 수출 순위가 2위인 LG화학 앞으로 탄소배출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lg화학에 주가와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친환경에너지 산업 중 2차 전지는 새로운 세대를 여는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자동차의 경쟁은 이미 시작했습니다.

특히 향후 5년 이내 내연기관차 단종을 선언한 완성차 기업이 많은 만큼 앞으로 전기차 수요가 더 급증하게 되면 2차 전지 시장도 더 커지 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활하면서 2차전지 대장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두 기업의 관계 는 100% 지분을 보유하면서 지배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LG화학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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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정보전자소재와 전지사업까지 사업의 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지사업 부분에서는 전 세계가 참여를 시작하고 있는 탄소배출감소, 친환경 프로젝트로 엄청난 수혜주가 되었는데요. 2차전지 관련 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을 진행하며 여러 진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학물질 제조기업이면서 의약품 분야와 정밀화학까지 다루는 기업으로 매출액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우리나라서  화학기업 중 1위입니다. ICIS(석유 화학시장 데이터 분석)에서는 세계 15위를 했을 정도로 화학물 제조기업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우위에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학물 제조기업은 화석연료를 다룬 수천이 넘는 기업들 속에서 15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엄청나다는 의미입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정보전자소재와 전지사업까지 사업의 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이 20.3%를 기록하면서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LG화학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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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년에 한번 결산배당 방식 시스템을 적용해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2021년 12월 내역을 보면 한해동안 총 1번 배당을 한 내용을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3,953,904백만원으로 즉 3조 9539억 원의 당 기순이익을 올려 2019년보다 10배, 2020년보다 3.5배가 증가했습니다. 수치만 봐도 놀랐습니다. 확실히 전기차 기업으로 납품 하는 배터리 수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lg화학 배당금

당기순이익 중 8426억을 주주에게 수익금을 나눠 제공했는데요. 주주에게 당기순이익 대비 25.49%로 2019년, 2020년보다 낮은 배당성향을 보였지만 총 발생 주식수로 나눠보면 DPS가 12,000원이였습니다. 평균주가와 주당 배당금을 계산해 수익률은 1.95%였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종목을 100개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배분시기 당시 주가 71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약 7천만원 정도 투자를 한 상황에서 120
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2022/12월 기준 현재 배당성향은 29.45%, 수익률은 1.45%로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좋은 실적은 낸 만큼 지급되는 액수가 제법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lg화학 배당금 받기 위한 매수 및 배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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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일 하루라도 주식을 보유하면 돈이 지급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 기준일에 맞춰서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식으로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면 돈을 받지 못합니다.

주식매수를 하면 당일 바로 주식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주식거래 당일부터 D+2에 주식결제가 완료되면서 이때 실제로 종목보유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증원예탁업무가 2일 후 체결되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기준일에 주식매매를 하면 안되고 적어도 2영업일 전 매수가 필수입니다.

LG화학은 결산 시 수익을 배분 하기 때문에 12월 31일 2영업일 전(휴일이 있는 경우는 좀 더 빨리 매수) 12월 29일 이내에는 매수를 시작 해야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이시기를 노리를 개미들이나 세력이 눈치게임을 하기 때문에 12월 27일부터 주가가 오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보유를 한뒤 29일에 매도를 하여 차익을 노리기도 합니다. 29일이 지난 후에는 배당락이라고 해서 배당을 받기 위해 주문 했던 주식의 금액이 떨어지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투자에 맞게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