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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카카오게임즈 MMORPG 게임 오딘 2021년 최고라고 자신감 비춰

 

출처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새 모바일 게임을 통해 MMORPG 1위에 도전한다. 그동안 캐주얼한 게임에 집중했던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시장의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늘 (6월 2일) 버츄얼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6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기존 MMORPG와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021년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이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라이언하트와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사는 게임을 제작한 업체을 뜻하고 퍼블리셔는 게임 유통하는 업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는 “MMORPG의 본질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협력하며 성장하는 것에 있다”면서 “2014년 블레이드로 액션 RPG를 개척했다면, 오딘으로 MMORPG의 새로운 정점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재영 대표는 액션RPG게임인 블레이드의 개발자로서 라이온하트를 통해 선보이는 첫 작품입니다.

2018년 5월부터 개발에 돌입했으며 올해 출시를 목표로 했습니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거대한 대륙을 로딩 없이 오픈 월드로 구연했으며 사실적인 그래픽 위에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파티 플레이가 강조된 인스턴스 던전, 수백 명의 유저가 함께 싸우는 전투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하이퍼 유니버스 원화가로 유명한 김범 디렉터가 참여하기도 하고였고 창사 당시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로부터 100억을 투자받기도 하였습니다.

오딘의 세계관에서 북유럽 신화의 웅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오딘만의 신화적 재해석을 가미했으며, 오딘, 토르, 로키 등 다양한 영웅들과 북유럽 신화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고 한다. 

기술적으로도 진보한 모습이다. 3D 스킨, 모션 캡처, 페이셜 모핑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과 PC의 한계를 뛰어넘는 풀 3D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둬서, 그 결과 4K 이상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오픈 스펙으로 준비된 클래스는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프리스트로 총 4종이다. 단순히 모션만 다른 딜러가 아닌 완벽하게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 클래스는 전직을 통해 상위 클래스 거듭나며, 전직 클래스는 완전히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전투는 단순히 자동사냥을 탈피하는 데 주력했다. 특정 스킬 이후에만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스킬’, 특정 상황에만 수동으로 사용 가능한 ‘조건부 스킬’ 등으로 전투의 다채로움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콘텐츠의 경우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를 잡는 ‘협동 던전’, 유저가 팀을 이뤄 혈투를 벌이는 ‘발할라 대전’, 토르나 로키 같은 북유럽 최고의 신과 대적할 수 있는 ‘필드 보스 레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오딘은 오늘부터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늘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53,4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Yg2VT1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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