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레미콘 트럭 총량규제 중이다.
레미콘 트럭 특성상 레미콘 이동 외에는 사용할 수 없기에 트럭 운전자 보호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2년에 한 번씩 신규 허가를 결정하는데 2009년 이후 한 번도 늘린 적이 없다.
2달 뒤인 7월에 신규 결정 허가를 하는데 그때 늘리지 말지 고민한다.
2년 전에 신규허가 없는 결정 내린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2023년까지 현재 수량이면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레미콘 제조업계는 레미콘 운반차량 부족으로 수급 불균형과 가격경쟁력 등 시장이 왜곡되고 있다고 있다며
레미콘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면허 수는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 공급 확대 정택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레미콘 운송대란이 불가피하다면 신규등록을
더 해야 한다고 한다 고 말했다.
반면 레미콘 트럭 운전자들은 건설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 오히려 면허수를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수급조절 대상에 적용받지 않는 자가용(제조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미콘 차량)이 3000대가 넘고 있다며 운반차량
면허를 늘리자는 주장은 제조업체의 비용을 아끼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재 3기 신도시 등 아파트 재건축 신건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레미콘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7월에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위에 보도와 같이 현재 레미콘 관련 이슈가 있어서 내용을 정리했는데
레미콘 제조회사, 운송업계 랑 싸우고 있다는 건 막연히 비용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상황이 건설업체에 순풍이 불고 있다는 것이고, 그럼 건설에 가장 기초적인 시멘트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3기 신도시 얘기가 들썩들썩할 때부터 시멘트 관련 주식들은 오르고 있었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는 판단이 들고 있다.
네이버 주식에 시멘트라고 검색만 해서도 5개 업체가 나오고 여기서 성신양회, 쌍용 C&E 가 있다.
다들 찾아보면 알겠지만 올해 초 보단 다 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올해 초에 떨어진 주식이 어떤 게 있냐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아무튼 필자는 시멘트는 당분간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왜냐면 기업들이 돈의 흐름을 잘 읽을 텐데 벌써부터 싸우고 있다는 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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