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신문 1면에 원자재값 폭등이랑 단어가 나왔다.
어어서 삼성중공업은 영업손실이 났으며 그에 대한 이유를 배에 들어가는 후판 등 철강재값의 인상에 다른 원가 상승이 원인이라고 했다.
이 신문기사 내용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불과 한달도 안된 기사내용이다.
조선업이 호황이라고 5월초에 난 신문 기사인데 5월말에 신문기사는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해 삼성중공업이 영업이익이 마이나스라고 한다.
물론 수주를 받았다고 바로 영업이익이 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거 의심이 들어서 신문기사를 의심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그런일을 해야 할 때가 아니다.
바로 원자재 상승과 관련 있는 주식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원자재관련 업체는
풍산, 대창, 고려아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풍산이란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풍산프로필
풍산주식회사는 주로 비철금속 소재의 생산 및 판매에 종사하는 한국 기반 회사입니다. 회사는 두 개 부문을 통해 사업을 운영합니다. 신동사업부문은 비철금속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비철금속 소재는 동, 그리고 판, 대, 관, 봉, 선 및 소전 같은 동합금 제품 등 포함됩니다. 방산사업부문은 군용탄, 스포츠탄, 소구경탄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화사는 국내 및 북미,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풍산주식 금액 입니다.
주가그래프만 보면 이미 다 반영되어서 오른거 같은데 라고 느낄 수 있는데
최근 분기실적을 보면 작년 1분기를 제외하곤 꾸준히 상승하는 걸 볼 수 있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예상금액은 올해 1분기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신문기사가 늦게 나온거 같습니다. 현재 원자재 금액이 높은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구리금액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건 벌써 예전일이라고 할 만큼 오래전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풍산의 기업가치는 아직 더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11월 정도면 우리나라 전국민이 코로나19 집단면역이 완성될 예정이고 이로 인해 여행관련 주 들고 상승구간에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원자재 업체 주가는 선반영이 되었다고 해서 아직 더 올라 갈 수 있는 영역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작성한 글의 자료는 인터넷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CJ ENM 와 지분 논의 중 (0) | 2021.06.04 |
---|---|
카카오게임즈 MMORPG 게임 오딘 2021년 최고라고 자신감 비춰 (0) | 2021.06.02 |
레미콘제작 업체 레미콘 트럭 수요 부족으로 인한 신규등록 허용을 요청 (0) | 2021.05.10 |
국내 대기업 상한가?? 역시 전기차(LG전자, 마그나) (0) | 2020.12.29 |
주린이 BTS에 관심 가지다. (1)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