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과 책 리뷰

자청의 역행자는 쉬운 문체로 술술 읽기 좋았다.

어려운 문장과 무슨 말일까? 고민 할 필요 없이 

그냥 정말 떠 먹여 주듯이 이렇게 하면 돼

생각 할 필요없이 내가 말하는데로 한번 해봐 하는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다짐한건

하루에 책 2시간 읽고 20분 글쓰기와

거창한 운동이 아닌 모르는 길 빠르게 산책하기를 해보려고 한다.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우리 아이에게도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 하면서

정작 나는 책을 읽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전에는 책을 좋아하고 책도 많이 봤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책을 보지 않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책을 보면서 내 경험이 많이 생각이 났다. 

결혼 초 4년 동안 자영업을 하면서 빚이 많이 생겼는데

그때에는 모든게 다 싫고 부정적으로만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 우리가 실패 할 수 밖에 없었구나 깨달고 있다. 

그때 이 책을 먼저 보고 사업을 시작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나는 잘할거라는 굳은 믿음이 독이 되었던것 같다

 

처음 가게를 열때 나는 우리 부부가 돈 새느라 힘들거라고 생각했고

부자는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ㅜㅜ

하지만 얻은것도 배운것도 많았다.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니 나는 몇년동안 타이탄의 도구들을 많이 모은것 같다

인스타 마케팅, 블로그 글 쓰기, 스마트스토어도 해 봤고, 크몽에 ppt 사업도 했었다

그리고 주식으로 큰 수익이 나기도 했고 손실이 나기도 했지만 

우리의 투자는 수익이 훨씬 높다.

 

그럼 지금 나는 돈 벌 수 있는 환경을 갖춰 놓고 있는데

왜 월 천만원씩 벌지 못할까?

이렇게 할 수 있는게 많이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책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 할 수 가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내가 가진 도구들을 가지고 조합을 해 보려고 한다. 

그 결과는 경제적 자유로 이어지길 바란다.

 

책에 보니 블로그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을 올리라고 해서

작성해본다. 

 

• 1. 정체성 변화
• 2. 20권의 법칙
• 3. 유튜브 시청
•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한번 읽었지만 다시한번 보려고 한다. 

나에게는 책읽기의 중요성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이기에

그것만으로도 난 이 책을 통해서 큰것을 얻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쓰여진 역행자를 읽어보시길 추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