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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주린이 해외주식에 눈에 뜨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시작된 해외주식

나스닥종합지수

왜 미국주식이죠? 라고 물어보면 나스닥 종합지수가 매일 매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한다는 말에 미국주식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미국주식에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어디서 보는지도 알지 못하는 나에게

인베스팅에 들어가서 보면 된다는 정보는 나에게 새로운 주식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새로운 미국 주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았다면 이제 미국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나의사과농장

생각났다!!!! 난 지독한 애플빠였다.

코스피 시총 1위는 삼성전자이고 나스닥 시총 1위는 애플이라는 말에 일단 애플 주식을 사러 가기로 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23시30분부터 6시까지 라고 한다. 썸머타임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깐 22시30분부터 5시 까지라고 합니다.

그건 나중일고 우선 애플 주식부터 알아보기 했다.

한글로 애플이라고 써도 되는 신기하고 편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애플 종목코드 및 주식금액

비싸다....

현재 세계일등 주식이라는 명성답게 비싸다.

우선 애플주식 1주를 사보자. 너무 늦은 시간까지 안자고 있을 수 없으니(썸머타임을 몰라서 23시 30분에 매매가 가능한 줄 안 주린이)        일단 예약매수를 하기로 한다. 

◇동학개미만 있냐, 병정개미도 있다

군 내무반에도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부대 밖에서 '동학개미'가 출현한 데 발맞춰 군부대에서는 '병정개미'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해 1~6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주요 7개 증권 앱을 설치한 20대 남성은 44만9643명에 달한다. 작년 같은 기간(26만8899명)의 1.7배 규모다. 20대 남성 상당수인 군인이 동참하지 않았다면 나오기 어려웠을 수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육군 연모 상병도 '병정개미'로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다. 입대 후 항공·방위산업에 관심이 생겼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좋은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 판단한 것이다. 미국의 방산업체 록히드마틴, 항공사 보잉 등에 투자하고 있다. 매달 10만원 정도만 용돈으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주식 사는 데 쓰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으로 분기보고서 같은 투자 자료를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면서 "군대 내에서도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하는 데 아무 문제 없다"고 했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군대 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불이 붙었다. 최근까지 군 입대 이후에는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할 상황이 못 됐다. 기껏해야 휴가 때 한두 번 사고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부터 일부 군부대에서, 올해 7월부터는 전체 군부대에서 일과 시간 후(오후 6~9시)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됐다. 스마트폰에 증권사 앱을 깔고 수시로 '언택트'로 투자하는 데 문제가 없게 된 것이다. 저녁 시간대에만 스마트폰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병사도 많다고 한다.

예컨대 미국 증시는 한국 시각 기준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문을 연다. 스마트폰을 쓸 수 있는 저녁시간대에 매매 계획을 세워 ‘예약 매매’ 주문을 건 뒤 휴대전화를 반납하는 식이다. 한 병사는 “한국 증시가 개장하는 낮 시간대에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투자가 어렵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2/2020081203773.html

일반병사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을 소지 할 수 있어서 미국 주식을 예약매매를 한다고 한다. 나도 몰랐던 사실은 군인동생들이 알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도 했다.

애플주식

너무 늦게 산걸까?

애플, 장중 시가총액 2조달러 돌파
1조달러 돌파 2년 만…美 상장사 최초
코로나 수혜주로 주목…매출도 증가

19일(현지시각) 애플의 시가총액이 미국 상장사 최초로 2조달러(2356조원)를 돌파했다.

미 뉴욕 맨해튼의 애플 스토어 입구에 붙은 로고. / 로이터 연합뉴스

이날 애플은 장중 1.4% 오른 468.65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상승 폭이 약간 줄어 0.1% 오른 462.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9800억달러(2332조원)다.

이로서 애플은 지난 2018년 8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한 지 약 2년 만에 그 두배인 2조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미국 상장사 최초다.

어제 기준으로 500달러가 넘었고 오늘은 조금 조정이 있었다.

더 이상 오를지 내릴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확실한건 다음달이면 ios14가 배포된다고 하였고, 아이폰 12 외 아이패드, 에어파워, 무선 헤드폰 출시 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상승폭이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현재 수익률은 약 7% 이며 6개월째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가 4% 인걸 생각하며 잘하고 있다고 잘하는 거 같기도 하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서학개미운동'에 동참하였고 이제 조금씩 주식 공부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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