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주가 카카오와 하이브의 인수전쟁

sm엔터테이먼트를 인수 하기 위하여 카카오와 하이브가 대립 중입니다. 이로인해 sm 주가는 오늘 상승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sm 하이브 카카오 관련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23.02.10 - [국내주식] - 하이브 SM 인수 이수만 황제계약 이사회와 분쟁이유 공개매수

하이브 SM 인수 이수만 황제계약 이사회와 분쟁이유 공개매수

 

SM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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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m 관련 포스팅을 했을때가 2월 10일이였는데 그때만 해도 sm 주가는 12만원이 채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16만원까지 오르다가 지금은 살짝 내린 상태 입니다. 

sm엔터테이먼트와 하이브, 카카오 사이에는 인수전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SM 내부 문제 중 하나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CTP라는 회사와의 계약 관련 문제입니다. CTP는 SM의 K팝 IP를 활용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회사로, 하이브가 SM의 최대주주가 된 후에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하이브는 CTP와의 계약을 통해 SM의 IP 가치를 높이고자 하였으나, SM 측은 CTP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관련된 회사라며 탈세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SM 내부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이런 sm내부 문제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에서 소액주주들에게 어필을 하고 공개저격을 하면서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고 이수만씨는 하이브와 손을 잡고 경영권 방어의 돌입을 한 상태 입니다. 카카오와 sm경영진들도 인수를 통한 경영권을 갖기 위해 현재 인수전이 뜨거운 상태 입니다. 

하이브는 sm엔터테이먼트의 창업자 이수만의 지분 14.8%를 매입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고, 카카오는 외부로부터 투자받은 1조2000억원을 활용하여 sm엔터테이먼트의 지분을 늘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이브는 카카오와 sm엔터테이먼트가 맺은 사업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며 카카오는 법적으로 저지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양쪽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카카오에서는 sm인수를 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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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인수전이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SM의 K팝 IP 가치와 스트리밍 성장률 둔화에 주목하고 SM과의 협력을 통해 K팝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 것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과의 사업협력 및 중장기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하려는 이유는 sm엔터테이먼트가 보유한 K팝 가치와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글로벌 엔터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하이브는 BTS (방탄소년단) 소속사로서 SM과의 협력을 통해 K팝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며 카카오는 SM과의 사업협력 및 중장기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sm 하이브 카카오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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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경쟁은 SM의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지만 공매도 투자도 늘었습니다.

에스엠 인수 비용이 계속 오르며 승자의 저주가 우려되는 상황 입니다. 에스엠의 주가는 지난 2월 경영권 분쟁 이후 82% 상승했고, 에스엠 주식 공매도는 이후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이브와 카카오는 둘 중 한 사람이 경영권을 인수하더라도 과도한 인수 비용과 높은 공매도 비율의 리스크를 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로 현재 진행 중인 분쟁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하이브는 인수전에 유리하고 카카오는 자금조달에 유리한 상황 입니다.

SM의 주가 전망은 경영권 분쟁의 지속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이브가 현재보다 높은 가격으로 SM에 대한 공개매수를 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SM의 주가가 다시 신고가를 넘어설 위험이 있습니다. 공매도가 많은 종목은 주가 하락 속도가 가팔라 하이브도 카카오도 리스크를 회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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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82% 상승의 공매도 7배 증가라고 한다니 현재로서는 진입 하는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앞으로 sm 인수전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 지네요